4일차 선교보고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능력이 가득했던 필리핀 단기선교의 사역을 마치고

필리핀을 더 알아가기 위하여 필리핀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피곤함을 잊을만큼 모두가 즐거운 교제의 시간을 보냈고

다같이 한 식탁에서 기쁨의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문화체험 이후, 동암교회 단기선교팀이 주관하여 

정재영, 이기쁨 선교사님을 비롯한 BST 대학교 신학생들, Pamukid 장로교회(PPC) 목사님과 교인들, San Joaquin 지역 주민들을 초청하여 저녁만찬을 대접하였습니다.

또한 언어는 다르지만 같은 하나님나라의 백성임을 기억하며 

문형희 담임목사님께서 전하시는 말씀, 선교팀과 BST 신학생들이 준비한 특송과 워십 등 

다양한 모습으로 함께 하나님을 경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고, 모든 시간이 하나님의 이끄심이었습니다.

돌아가는 발걸음에도 하나님께서 눈동자같이 지켜주시길 바라며

함께 기도로 동참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