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을 가르며 달려와 맞이하는 새벽예배당에서 기도의 시간을 가질수록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며 어둠을 뚫고 떠오르는 태양처럼 기쁨의 환희가

출근길 온몸을 설레게 합니다.

 아둔한 머리에 게을러지기 시작하며, 교회 생활을 함에 있어서 타성에 젖어드는 시점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목사님들의 말씀을 통해 못난 저를 회개하게 하신 주님의 인도하심에 감사를 드렸습니다.

뜨거움이 다시금 희열로 다가옴을 체험하며 예수님이 가신 길을 닮아가는 작은 내려놓음의 길을 다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