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동안 영적으로 침체되어 기도해야지 하면서 눌렸던 마음

이번 특새때 새힘얻고 영적회복과 치유됨을 감사드립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주님의 은혜안에

저를 사랑하시는 주님의 손길을 이두현집사님을 통해 느끼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새벽같이  남촌동으로 만수동으로 주안으로~

 빗속을 달리시며 추위와 피곤함을 잊으시고 애쓰시는 집사님...

 같은 교인도 아닌 저를 새벽같이 일어나셔서 깨우시고 

집 앞까지 태워 은혜의 자리까지 앉히시는 그 수고로움을

불평하지 않고 기쁘게 감사함으로 수고하시는 집사님의 모습속에

한 영혼도 소홀하게 여기지 않으시고 구원하시고자 하시는 주님의 사랑을

느끼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처음 권유에 별 기대없이 성의없게 "일어나게 되면 문자할께요" 대답했다가

주님의 음성으로 듣고 하루만 참석하자 하여 "모닝콜해주세요~일어나면 갈께요" 라는 문자하고

일찍 자려고 누웠지만 약속하고 못 일어날까봐

 염려와 근심으로 한시간밖에 못자고 피곤함으로 참석하여 은혜속에

오늘까지 승리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중간중간 외부강사님의 말씀에 다시금 하나님의 사랑에 도전을 받게 되었습니다

또한 설교마치시고 꼼꼼히 이것저것 가리지 않으시고 챙겨주시는 윤목사님의

자상하심과 겸손한 사랑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다니던 교회가 아니어서 어색한 저에게 친히 식사를 챙겨주시고 함께 앉아 말동무 되어주시고~~

넘 감사해요^^

또 식사때마다 따뜻한 아침을 대접받고

혼자먹지 않게 식사동무가 되어주시는 권사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생애 영원히 기억될 동암교회 특새~~~

이제 내일이면 아쉽게 끝나지만

저희들에게는 끝이 아닌 새로운 삶에 기도의 시작이 되겠지요^^

여호와 닛시로~~~ 새롭게 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