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방석에 앉아 눈을 감았을 때 주변에 아무도 없는 것 같았습니다.

마치 하나님 앞에 저만 있는 것 같았습니다. 의자에 앉아 기도하던 때와는 무엇인가 달랐습니다. 기도방석에서 기도할 때에 기도제목마다 더 간절히 기도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모든 문제와 상황, 환경 모두 하나님께 기도로 내려놓기 시작했습니다. 바라기는 다른 성도님도 용기내셔서 기도의 무릎으로 나아가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무릎으로 나아가는 우리에게 응답하실 것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