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신앙으로 신앙생활을 하며, 나름 그리스도인 향기를 뿜고자 살아왔지만,

육적인 삶과 나의 의가 가득찬 이기적인 신앙생활은 아니었는지 돌아보게 된다

늘 무디고 습관적인 교회생활, 그러면서도 교회를 빠지게 될땐 스스로 합리화를

시키곤 했던 지금의 삶. 과연 이삶은 주님께서 나에게 바라는 참 신앙일까?

이 물음에 당연히 그건 아니라고 말할것이다. 근데 왜 아닌걸 알면서

왜 제자리 걸음만 하고 있을까? 아니 왜 앉은뱅이 처럼 일어나지 않으려 할까?

지난날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금번 특새를 통해 큰 깨달음을 느낀다.

그래 그럼 지금이라도 일어나서 주께 한발짝, 아니 일어난김에 달려가보자.

주님의 한없는 사랑으로 품어주실것이다. 늘 내옆에 계셨기 때문에...

주님의 몸이신 동암교회에 성도님들중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신 분들도 계시겠지요?

그럼 우리 서로 함께 올한해 기도의 무릎을 회복하여 일어나봅시다.

그럼 주님께서 넉넉히 이길 힘을 주실줄 믿습니다.  아멘.